오래전 지인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 놓고 개설을 미뤄왔는데,
덕분에 뒤늦게 이렇게 블로그도 운영해보게 되었네요.
너무나도 훌륭한 블로그들이 많아,
웬만한 필요한 정보는 블로그를 통해 얻곤 하는데,
나의 블로그는
어쩌면 정보 공유보다 나만의 기록을 남기는 데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신기하게 방문자수가 있다는 것이 놀랍고,
나도 조금이라도 남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할 수있도록
더 세심하게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지나치기 쉬운 나의 일상을 작게나마 기록을 남기게 되어 뜻깊습니다.
아직은 블로그를 잘 꾸밀 줄도, 활용할 줄도 모르지만,
혹시 저처럼 지금이라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지인을 통해 처음 티스토리라는 것도 알게 되고,
초대장이 있어야만 개설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
당시 참으로 특이한 운영 방식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현재 10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 아니더라도
저의 다른 글에 공감 버튼 눌러주시고
신청 댓글 달아주시면 초대장 보내겠습니다.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제가 초대장을 보내고,
그 초대장을 받아 개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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